할얘기 꿈 콘서트
old post/할얘기 꿈 콘서트 2010/06/20 02:04 |
- photo by 혜지
강연콘서트 MC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내가 목표로 생각했던 것은
1. 강연릴레이의 지루함을 MC라는 역할로 희석시켜 보자. 그 자체로 새로움을 만들어 보자.
2. 철저히 나를 숨기고 조연의 역할에 충실하자.
였습니다.
강연 콘서트의 기획 자체가 저에게는 아주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더불어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MC의 능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체가 걱정이 많이 되었구요. 어쩌면 미완성이라는 주제가 나 자신에 대한 핑계였을지도 모르죠.
저는 항상 주목받기를 원합니다. 모든 일이 내 위주로 펼쳐졌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나름 강연의 주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숨기고 몸이 막 근질거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데도 조연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던 것은, MC는, 그리고 나의 목표인 토크쇼의 진행자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름의 자평으로 두가지의 도전은 기대만큼은 성공했습니다. 절대적이며 또한 상대적인 시선으로 평가하면 아직은 멀었으나 굉장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기쁨과 반성과 또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끝낼 수 있었던 좋은 콘서트 였지요. 처음이라는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이 이런 느낌인듯 합니다.
이제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두번째는 첫번째 보다 나을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이죠.
나는 점점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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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 미남이다!
네가 없었으면 의미 반감이었을거야 :-)~☆